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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가 시리즈] 도심 속 이색 휴가, 셀프 선물! 호텔+바캉스=호캉스 즐기기



바쁜 현대인을 위한 도심 속 꿀 휴가! ‘호캉스’를 들어 보셨나요? 호캉스는 ‘호텔’(hotel)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최근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정신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현대인에게는 가끔씩 쉼표가 필요하죠. 하지만 일상에 쫓기다 보면 며칠의 짧은 휴가 조차 허락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쾌적한 환경 속에서 리프레쉬를 즐길 수 있는 호텔에 투숙하며 하루 이틀 정도의 짧은 여유를 만끽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데요. 쉽게 말하면 ‘쉴 때 더 확실히, 더 적극적으로 쉬기 위해’ 가까운 호텔을 찾는 것이죠!

 


이제 호텔은 꼭 여행이나 비즈니스 등 특별한 일정 중에 머무는 곳만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시간을 보다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 때 찾는 공간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혼밥이나 혼술이 더 이상 어색하지 않고 YOLO가 젊은 세대의 모토로 자리잡았듯, 현대인은 높은 삶의 질을 중시하며 이런 메가 트렌드에 따라 라이프스타일도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의 여가 문화는 SNS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호캉스 #스테이케이션 #휴식 #힐링 등 다양한 키워드로 나만의 라이프를 멋지게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죠. 

그렇다면 요즘 핫하다는 바로 이 ‘호캉스’, 시작부터 끝까지 한 번 즐겨 볼까요?





호캉스는 보통 1박 2일 정도로 짧은 시간을 내어 즐기는 휴가예요. 잘 먹고 잘 쉬기로 마음 먹었다면, 예산과 거리 등을 고려한 호텔을 물색하는 것이 우선! 가격비교 사이트, 잔여객실 특가 앱 등을 꼼꼼히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결제까지 모두 마쳤다면, 그 때부터는 예약일만 손꼽아 기다리게 되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공간을 맞이하는 바로 이 순간! 이보다 더 설렐 수 있을까요?



 

프론트데스크에서 간단한 체크인을 마친 뒤 복도를 지나 객실로 입성합니다. 두구두구-





 

깨끗하게 정리된 객실에 들어서면 금세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폭신하고 부드러운 호텔 베딩, 고급진 시설을 갖춘 욕실, 옷걸이와 실내 슬리퍼 등이 잘 정리된 옷장까지. 그 쾌적함에 기분까지 절로 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호텔의 가장 큰 매력, 뭐니뭐니해도 역시 ‘남이 치워주는 깨끗한 방’이 아닐까요?

 




침대 다음으로 눈길이 가는 공간은 바로 미니 바! 다양한 음료와 스낵류가 구비되어 있고, 용도에 따른 각종 잔도 세팅되어 있죠. 대부분의 호텔에서는 생수와 티백 정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음료와 스낵의 경우 별도 요금이 발생해요. 체크인 시 전달한 카드 정보, 또는 디파짓으로 추가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욕실 구경도 빼 놓을 수 없죠? 럭셔리한 욕조와 샤워부스, 세면대에서라면 이날 하루만큼은 씻는 것도 귀찮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면대 부근에 구비된 어매니티를 살펴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 중 하나!


[*어매니티 : ‘객실설비’라는 뜻으로 의약품, 헤어드라이 등과 같이 객실/욕실/부대시설에 고객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물품 및 서비스를 뜻함]



 

이 외에도 간단한 비즈니스와 휴식을 위한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상의 시설은 대부분의 호텔에 갖춰져 있는 편입니다.





 

호텔에 딸린 각종 부대시설을 즐기는 것도 호캉스의 쏠쏠한 재미 중 하나입니다. 규모가 큰 호텔은 대개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 키즈존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곳은 수영장과 피트니트 센터의 입구로, 촬영이 어려운 수영장 대신 피트니스 센터를 둘러봅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다양한 운동기구와 샤워실 등이 갖춰진 넓은 공간이 보입니다. 운동복, 세면도구 등이 제공되어 따로 개인 물품을 챙길 필요가 없어요. 멋진 시티뷰를 보며 운동하면 ‘현대인의 럭셔리한 일상’의 정점(?)에 서 있는 느낌적인 느낌?



본 호텔에는 운동시설과 가까운 곳에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요. 운동 후 산뜻하게 티타임 즐겨도 좋겠죠? 이용객들의 동선을 고려한 스마트한 시설 배치는 호텔에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곳곳의 시설을 여유롭게 즐기다 보면 금세 저녁이 옵니다. 넓은 욕조에서 거품 목욕으로 그간의 피로를 푸는 것도 놓칠 수 없는 힐링의 시간이에요. 노곤노곤 행복한 순간-

 



넓은 룸 가득 쏟아지는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객실에서 편하게 저녁을 즐기면 천국이 따로 없어요. 먹거리는 직접 구입해와도 좋고, 그마저도 귀찮다면 룸서비스를 이용해도 좋겠죠?




 



하루의 마무리는 미니 바에 구비된 향긋한 티와 함께~ 폭신한 베딩과 함께면 잠이 스르륵 쏟아집니다.






투숙 첫 날 이대로 멈췄으면 했던 시간은 쭉 흐르고, 어김없이 이튿날 아침이 옵니다. 

 



이제 조식 먹으러 갈 시간! 조식 시간은 보통 10시에 마감되며, 9~10시는 비교적 붐비는 시간대입니다. 대개 뷔페 형태로 제공되어 이것저것 즐길 것이 많으니, 조금 일찍 일어나 여유롭게 이용하면 좋겠죠?

 


12시 임박, 아쉽지만 이제 체크아웃 할 시간!





#1. ‘얼리버드’, ‘땡처리 상품’ 등을 노리자

직장인의 경우 연차 등의 계획이 미리 정해진 경우가 많죠? 이 때 ‘얼리버드’ 예약을 활용해보세요. 미리 알아보면 10~30%까지 할인된 요금으로 예약할 수 있어요. 만약 급작스럽게 알아볼 경우 ‘땡처리 상품’을 노려보세요. 취소 가능성이 없는 상황이라면, 환불 불가능 조건으로 약 10% 정도 할인된 상품을 찾을 수 있답니다! 


#2. ‘신규 오픈’ 및 ‘재개관’ 호텔의 특가 상품을 주목하라

인지도 높은 호텔의 예약은 대개 빠르게 마감됩니다. 반면 새롭게 오픈하거나, 보수 후 재개관하는 호텔의 경우 특별가격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호텔은 객실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질도 높은 편이니, 신규 및 재개관이 예정된 호텔 정보를 미리 알아두면 좋아요.


#3. 콧대 높은 호텔도 가격 거품 쏙 빼는 시기가 바로 설, 추석과 같은 ‘명절 연휴’

민족대이동이 이뤄지는 명절 연휴는 서울 등 도심에 밀집한 인구가 이동합니다. 이 시기가 바로 고가의 호텔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좋은 찬스! 특히 각종 부대시설, 시즌 프로그램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다채롭게 만날 수 있어요.




혼자 즐겨도, 친구나 가족들과 함께 즐겨도 좋은 호텔 놀이. 요즘 뜨는 다양한 컨셉의 부띠끄 호텔은 10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유명한 고급 호텔의 경우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일상에 지칠 때, 스트레스 받을 때,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바쁜 삶이 허락하지 않을 때. 가까운 호텔로 ‘호캉스’를 떠나보세요~ 수고한 나를 위한 선물로 새로운 휴가를 즐기다 보면, 양질의 휴식이 주는 뜻 밖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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