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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가 시리즈] 디뮤지엄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리뷰


지금 디뮤지엄에서는 특별한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바로 <YOUTH-청춘의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 전시! 여기서 YOUTH란 나이와 시기에 얽매이지 않고 내면의 꿈틀거리는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마음을 의미하는데요.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28여 명의 대표 작품을 통해 유스컬처(Youth Culture)의 강렬한 역동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두의 내면에 살아 있는 유스를 깨우는 특별한 이번 전시, 함께 볼까요? 





첫 번째 섹션에서는 반항기 가득한 청춘들이 좌절하고 고뇌하며 겪는 일탈을 진솔하게 표현한 사진, 영상, 그래픽, 회화 등을 만날 수 있습니다. 래리 클락, 라이언 가르쉘, 고샤르부친스키 그리고 이광기 등의 작품은 기존의 것을 거부하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려는 청춘의 본능을 보여줍니다. 

 


청춘의 자유로움의 상징, 스케이트 보드도 전시 곳곳에 걸려있는데요. 각자의 개성이 듬뿍 담긴 스케이트보드 데크 이미지를 구경하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이 섹션에서는 사회를 향한 청춘들의 반항을 보여주듯 모두 철제벽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자신들의 이상과 순응하며 살아 가야 하는 현실 사이의 괴리감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천장에는 재미있고도 공감 가는 네온사인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이 문장을 읽는 것 또한 신선한 재미를 줍니다. 

 


첫 번째 섹션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공간은 ‘스트릿컬쳐 존’입니다.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자유롭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담은 영상과, 청춘들의 자유로움을 상징하는 힙합 음악이 계속해서 재생되는 공간인데요. 강한 비트와 자유로운 가사가 감정을 더욱 요동치게 합니다. 

 



영국, 미국 등에서 반항기에 있던 청춘들의 단짝, 바로 힙합뮤직 인데요. 이 시대의 사진작가들은 힙합 뮤지션들과 끈끈한 우정을 맺으며 그들의 일상을 작품으로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섹션의 마지막 공간은 마치 친구 집에 놀러간 듯한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는데요. 스케이트보드, 추억의 폴라로이드 사진 등 그 때 그 시절을 기록해 놓은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춘의 거친 질주를 선보인 첫 번째 섹션과 대비되는 두 번째 섹션은 아름답고 가슴 떨리는 청춘특유의 낙천적인 감성을 담은 파올로 라엘리, 라이언 맥긴리 등 여섯 작가의 사진 및 영상 작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밝은 색채와 생동감 넘치는 기운으로 거침없이 표현된 청춘들의 자유로운 모습, 기쁨과 환희로 가득 찬 모습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청춘’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한 편에서는 청춘들의 방황과 자유로운 일탈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도 상영 중입니다.





전시가 끝난 후 뮤지엄샵을 들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전시 관련 사진, 엽서, 스티커, 가방 등을구매할 수 있답니다. 

 


이번 전시는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5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청춘의 에너지를 느끼고 그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전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청춘이 아닌 누구라도 이 전시를 본다면 기운을 받아 다시 가슴 뛰는 그 때,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시기 ‘청춘’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디뮤지엄에서 전시와 함께 온몸으로 ‘청춘’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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