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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 가족 여러분, 환영합니다!” 동원그룹 33기 신입사원 교육 현장 습격

동양 리더십의 고전으로 통하는 <정관정요>에서는 리더십의 핵심으로 ‘인재 양성’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 기업 역시 어떤 인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경쟁력이 달라집니다. 2018년 하반기에 입사한 33기 신입사원은 동원그룹의 장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동력인데요. 2018년 12월 26일부터 2019년 1월 17일까지 장장 4주간의 교육 여정에 나선 신입사원 97명의 모습을 현장에서 만나봅니다. 



 



2018년 하반기에 입사한 33기 신입사원이 입문교육을 받기 위해 경기도 이천의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 모였습니다.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모습에서 제법 사회인 느낌이 전해옵니다. 



입소식에서 동원그룹 박인구 부회장의 CEO 특강을 들으며 사회인으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되새긴 신입사원들은 ‘두근두근 첫 만남’ 자리를 통해 입사 동기들과 서로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원’이라는 같은 꿈을 이룬 이들과 함께하기 때문일까요? 만난 지 며칠 지나지 않았지만, 교육생들 사이에 오가는 대화에서 어느새 친밀감이 전해옵니다. 



 



신입사원 입문교육 3일 차인 12월 28일에는 동원그룹 창업자인 김재철 회장이 특별강연에 나섰습니다. 너른 바다에서 얻은 생생한 삶의 철학을 직접 접하는 시간이었는데요. 흔치 않은 기회에 대강당에 모인 33기 신입사원들의 귀가 더욱 쫑긋 열렸습니다. 김재철 회장은 33기 신입사원들에게 “동원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는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그 방법론을 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첫째, 통찰력을 키워라

지금은 정보가 범람하고 가짜 뉴스가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그 가운데 제대로 된 정보를 선별하려면 통찰력이 있어야 합니다. 깊이 책을 읽고, 여러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통찰력이 생기면 자신이 판단한 길로 매진할 수 있습니다.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정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언행일치’의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둘째, 소통하고 협력하라

현재 세계 인구는 76억을 넘겼습니다. 이제 혼자서는 큰일을 이룰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협조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OECD 국가 중 갈등요인이 가장 높은 곳으로 꼽힙니다. 말 한 마리의 힘으로는 1톤의 무게만 끌 수 있지만, 두 마리가 모이면 16톤을 끌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역사 속에서도 뛰어난 두뇌를 지닌 사람이 혼자만의 이익만 좇다가 잘못되는 사례가 많지 않습니까? 회사에서도 간부가 되려면 실력 이상의 팀워크를 봅니다. 그러자면 다른 사람과 협력해야 합니다. 


셋째, 변화를 인식하라

사회가 매우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식이 어느 시점에 유효했는지 되돌아봐야 합니다. 이 시대에 살아남으려면 변화를 인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자면 무엇보다 몰입해야 합니다. 어선을 운영하는 선장도 몰입하고 연구해서 준비한 사람이 가장 많은 고기를 잡습니다. 어디서 고기가 잡힌다는 소식을 듣고 가는 사람은 고기를 많이 잡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고기를 잘 잡는 선장이 되고 싶습니까, 아니면 못 잡는 선장이 되고 싶습니까? 과거와 비교하면 지금이 오히려 기회가 더 많습니다. 다만, 몰입하는 사람만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특별강연 후 점심 식사를 마친 33기 신입사원들은 ‘행동하는 동원인’ 1단계인 문제해결 프로세스 학습에 나섰습니다. 상황인식과 문제 원인 분석, 대안 결정, 실행 관리 등에 이르는 여러 과정을 다양한 기업 사례를 통해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신입사원들은 수업 중 강사들이 던지는 질문에도 조별로 머리를 맞대고 순발력 있게 재치 있는 대답을 내놓았습니다. 틈틈이 찾아오는 쉬는 시간에는 짧은 티타임을 가지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97명의 신입사원은 1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입문 교육을 통해 진정한 동원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매일 아침 종이신문을 읽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각종 평가와 과정을 준비하며 자신을 관리하는 습관을 기를 예정입니다. 동원의 가치를 담은 ‘동원 Way’를 되새기며, ‘행동하는 동원인’으로 차근차근 성장하는 체계적인 교육도 이어집니다. 교육생들이 조를 이뤄 계열사의 이슈를 해결하는 ‘창조프로젝트’도 진행됩니다. 동원의 울타리 안에서 한 가족으로 모인 33기 신입사원들이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동원의 미래를 더욱 밝혀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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