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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책꾸러기 9월 선정도서] 협동의 중요성

'협동'은 서로 힘을 모으기도 하고, 힘을 나누어 갖기도 하며 여러 힘을 섞어서 하나의 힘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최근엔 자녀를 한 명만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고, 이웃 간의 교류가 줄어들면서 아이들에게 협동심을 기르기 쉽지 않은 환경이 되었는데요. 우리 아이가 도움을 받는 존재인 동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좋은 책 세 권 소개해드릴게요. 






바닷속에 사는 작은 물고기 떼, 그중 까만색 물고기 한 마리가 있었습니다. 헤엄을 잘 쳐서 ‘으뜸헤엄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죠. 어느 날 큰 물고기가 나타나 빨간 물고기 떼를 꿀꺽 삼켜버렸고, 으뜸헤엄이만 겨우 도망쳤습니다. 으뜸헤엄이는 혼자가 되어 바닷속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시 친구들을 만나 으뜸 헤엄이는 큰 물고기 모양으로 함께 뭉쳐 다니며 큰 물고기들의 위협을 물리치자고 합니다.

작은 물고기들이 서로 도와 큰 물고기들의 위협을 물리치고 세상 밖으로 나가는 이 이야기는 자기존중이 타인존중, 상호존중으로 발전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책에서 작은 물고기 으뜸헤엄이는 친구 물고기들을 안전한 곳으로 안내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물고기 떼의 눈이 된 으뜸헤엄이의 당당한 모습은 협동심을 통해 소속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작은 익룡 부부는 하루빨리 다시 집 지을 곳을 찾아야 합니다. 커다란 브라키오사우루스가 삼나무에 지은 집을 먹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강가에 지을까, 들판에 지을까 고민하던 익룡 부부는 고민 끝에 커다란 공룡 등에 집을 짓기로 하는데요. 공룡 등에 집 짓기란 만만치 않았습니다. 집 짓기를 포기할 즈음, 지친 익룡 부부의 딱한 사정을 듣고 있던 브라키오사우루스가 등을 내어줍니다. 

거대한 공룡과 아주 작은 익룡이 서로를 배려하고 어울리게 되는 따뜻한 결말은 서로의 처지와 상황을 이해한다면 누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쥐라기 시대를 마음껏 상상하며 작은 익룡 부부와 아슬아슬한 모험을 즐기는 동시에 협동의 의미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꿀차를 마시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반달곰 달곰이에게 두루미 흰날개가 찾아와 사슴 큰뿔이가 구덩이에 빠졌다는 사실을 전합니다. 달곰이는 이 소식을 듣고 큰뿔이를 구하기 위해 급하게 집을 나섭니다. 숲으로 가는 도중 달곰이는 큰뿔이의 다른 친구들을 차례로 만나 도움을 받고, 동물 친구들은 위기에 처한 친구를 걱정하며 곧장 달곰이를 따라나섭니다. 달곰이와 친구들은 큰뿔이에게 가는 도중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큰뿔이가 빠진 구덩이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이 책은 어려움에 빠진 친구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동물들의 이야기로 우정과 협동, 사랑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큰뿔이는 내 친구야. 나도 갈게’, ‘야호! 우리가 해냈어!’ 등의 대사는 계산하지 않고 선뜻 도움에 동참하는 순수한 아이들의 마음을 보여줍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혼자선 힘이 약하고 지혜롭지 못하지만, 힘을 합치면 좋은 일을 너끈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협동심은 아이가 원만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누군가 어려움에 빠졌을 때 먼저 나서서 도와주고, 도움이 필요할 때 선뜻 동참하는 아이는 사회에 나가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고 좋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생활의 기본인 협동심을 통해 우리 아이가 함께하는 즐거움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동원책꾸러기 캠페인 ‘좋은책맘’으로 선정되면, 협동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그림책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좋은책맘’이 될 수 있는 기회는 매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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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크마 2018.09.01 23:1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아직 자기 중심적으로 사고하는 네 살. 그런데 아이가 조금씩 변하는 것 같습니다. 세 살 때는 친구 어깨에 손 올리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낯 가리는 아이인데 네 살이 되니 친구들과 장난감 정리도 잘하고 친구들과 완성하는 미술 작품도 자기만 하겠다고 우기지 않고 사이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협동심이라는 것이 아직 네 살인 아이에게도 생겼나 봅니다. 얼마 전 조카와 여행을 갔는데 조카가 물을 무서워하고 들어가지 않으려고 하자 자기 나름대로 도우려고 튜브도 빌려주고 같이 놀자고 말하는데 대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앞으로도 협동심, 배려심을 길러 함께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을 느꼈으면 합니다.

  • 율이네책장 2018.09.03 15:2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33개월이라서 협동이라는 개념을 알기에는 아직 떼도 많고 자기 중심적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함께하면 좋다는걸 알아가고 있어요 ^^엄마가 빨래 널동안 작은 건조대에 마른 양말같은것 좀 빼줄래? 라고 하면 알았어 내가 도와줄게 라며 열심히 하기 시작하네요 .. 내가 도와주니까 좋지? 나 잘했지? 라고 꼭꼭 확인하는것도 잊지 않구요 ㅎㅎ 장 보고 올때도 작은 짐은 내가 도와줄게 엄마 짐이 많아 힘들어? 하네요 ...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요 ~ 앞으로도 서로 도우면 행복하다는걸 더 많이 알아가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

  • 윤정숙 2018.09.03 15:4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작년까지만 해도 친구가 놀러오면 같이 놀기보다는 혼자 놀던 4살 딸이 이제는 친구와 함께 놀줄 압니다. 상점놀이를 할때도 서로 번갈아가며 상점주인과 손님되어 물건을 사고 팝니다. 아이들에게 '협동'이란 '놀이를 함께 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놀이를 할 때 누군가와 함께 해야만이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딸을 보며 많이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협동을 통해 더 큰 기쁨을 알수 있기를 바랍니다.

  • 소은숙 2018.09.03 23:2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레고통을 들고 나올때 무겁다며 도와줘~ 하길래 몇번 도와줬네요
    그러고 나서 거실에서 밥을 먹고 상을 주방으로 옮기려는데 넘 무겁다고 하니 4살 아이가 엄마 내가 도와줄게 ~ 하며 상을 같이 들어줘서 칭찬 듬뿍해줬던 일이 생각나네요
    부모는 아이의 거울이라는 말이 맞듯이 제가 하는 행동을 아이가 따라하는 걸 볼때 좋으 본보기가 되어야겠다고 많이 느낍니다

  • 이호경 2018.09.04 11:26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21개월된 우리아가는 요즘 엄마아빠를 도와서 기저귀 갖다버리기, 함께 청소하기 등을 하고 있어요
    놀이터나 바닷가에서 사촌들과 놀곤하는데 요즘 언니오빠를 도와 모래성짓기도 하고 함께 팀을 이뤄서 만들어나가는 놀이도 곧잘 해서 칭찬하곤 했답니다. 하루하루 성장해가는 우리딸을 보면서 흐믓하기도 하고 함께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는 기쁨을 앞으로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 김진미 2018.09.05 23:4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쌍둥이라 어렸을적엔 장난감 가지고 엄청나게 싸웠습니다. 5세가 된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우정가득한 형제입니다. 지금은 퍼즐을 맞추거나 로봇 장난감을 자동차로 바꿀때- 잘 안되거나 짜증을 내면 더 잘하는 아이가 이런 말을 전하곤 합니다.
    "oo야, 내가 도와줄까? 내가 도와줄께~ 우리 같이 해보자!" 이제 5살 인생이지만 너무 잘 자란것 같아 부모로써 정말 뿌듯합니다.

  • 나윤주 2018.09.06 18:23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이제 21개월이지만 엄마아빠를 도와 빨래통에 빨랫감 넣기, 놀잇감 정리하기, 쓱쓱싹싹 청소하기 등등 이것저것 함께하려고 하고 그 안에서 기쁨을 찾아가는 중인 것 같아요~ ㅇㅏ직은 많이 서툴지만 기다려주며 같이 해 나가려고 하는 중이에요~ 도울 수 있는
    일을 계속 생각하게 되구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어떤 일에서도 먼저 손 내밀 줄 아는 아이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 소희정 2018.09.06 23:0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6살 아들이 유치원에서 블럭 맞추기를 좋아하고 잘 하는데 친구들이 와서 같이 하다 무너뜨렸대요
    그래서 화를 낼줄 알았는데 친구에게 "괜찮아~ 우리 같이 다시 해보자 " 하더래요
    선생님이 그래서 넘 착하다고 칭찬해줬다고 말씀해 주셨대요
    화내지 않고 친구랑 사이좋게 잘 협력하며 노는 아들이 잘 크고 있는거 같아 뿌듯합니다

  • 박금숙 2018.09.09 00:3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선생님이 "모두 같이 튼튼한 벽을 만들어보자" 말씀하시며 종이벽돌을 쌓는 놀이를 시작했는데...
    참여하고싶은 마음보다 부끄러움이 앞서던 아이가 수줍게 종이상자를 들고 같이 쌓는 모습과,
    선생님이 " 도와줘서 고마워" 하시니 환하게 미소짓던 모습이 떠올라요.
    용기내줘서 고마웠어요. 이렇게 친구들과 어울리고, 협동이라는 걸 배우는 건가요?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 강시은 2018.09.11 13:0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린이를위한 작은 음악회가 끝나고나서 모두 가버렸는데. 남은 자리에 있던 방석을 개치는 형.누나의 모습을 보더니 네살 아들냄도 함께 방석을 정리했답니다^^ 한명은 방석을 들고 한명은 방석을 나르고 한명은 예쁘게 방석을 정리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쁘던지요^^ "형아~이거 내가 가져갈께~우리 같이 정리하자" 함께 방석정리를 하고 나르며 협동하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답니다. 협동하기를 배우고 예쁘게 커가는것같아 뿌듯했던 순간이었어요

  • 이정연 2018.09.12 10:15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협동심!협동심!
    우리아이가 요즘 즐겨하는 말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협동심을 외치며 무언가를 옮기는사람에게 달려가 손을 보탭니다.
    언젠가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수업에서 협동심이라는 단어를 배웠어요. 선생님이 무언가를 옮길때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협동심을 외치며 아이들과함께하는 활동이었지요.
    우리아이는 그 행동이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아직은 외동이고 어린이집도 늦게보낸편이라 친구들과 힘을합쳐 물건을옮기는 행위가 꽤나 매력적이었나봐요. 그리그 그후로 협동심이라는 단어발음도 정확하게 구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4살 아들은 마치 슈퍼맨이 된것처럼. 어디선가 어딘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협동심을 외치며 나타나 손을 보탭니다. 그러고는 매우 뿌듯해합니다. 협동심! 참 힘이나는 말입니다^^

  • 가미 2018.09.13 14:0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어린이집에 보내기가 꺼려져 집에서 양육하고 있어요..일주일에 한 번씩 하는 프로그램만 참여하고 있는지라 사회성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진 3살 아이라 협동이 무언지를 알려주기가 참 애매해요..놀이를 할 때도 상대아이가 가진것만 할려고 하고 어떤때는 빼앗기도 해서 당황스러운 적도 있어요..그래도 도와주고 같이 해야 함을 배워야 하기때문에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그림책을 좋아하는 우리 예쁜딸을 위해 간접적인 경험으로 협동심을 알려주고 싶어요~~

  • 곰딸 2018.09.14 07:3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https://story.kakao.com/_CJUeg3/IO0Olb0tfKA

    5살 남자아이, 아직까지도 친구들과 힘을 합쳐 무언가를 한다는 협동을 다 이해하지도 행하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집 안에서만큼은 아빠가 밥상을 나를 때 같이 돕겠다며 상 한 귀퉁이를 잡아서 함께 이동해주는 아이랍니다.
    이렇게 우리 가정에서부터 출발해 차츰 밖에서의 협동도 자연스러워지리라 기대해봅니다.
    뭐든 일등을 해야하고 지기 싫어하고 틀리기 싫어하던 시기가 지나준 것 같아 다행인 지금,
    이제 딱 협동을 알아가기 아이에게 적기일 것 같아요.
    이달의 동원책꾸러기 선정 도서와 함께 하면 딱 이다 싶답니다.

  • 차니차니맘 2018.09.17 23:1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5살, 3살 아들둘 맘이예요~ 처음에는 둘이 있어도 같이 노는 방법을 잘 모르더니..서로 함께 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것 같아요~ 일상 속에서 티비 같이 보자고 서로 의자를 갖다주고, 블럭놀이나 자동차변신을 하며 같이 완성하고~ 에너지 넘치는 아들 둘 엄마공격 하며 둘이서 예~~~ 소리 지르며 엄청 행복해합니다~^^ 둘이서 뭔가 해냈다는 표정이예요ㅋㅋ그럼 덩달아 웃음이 나더라구요~ 일상 속 작은 것들 속에서도 협동심을 배워나가는 것 같아요~^^ 아들들과 같이 읽음 넘 좋을 것 같아요~^^

  • 엄마곰푸우 2018.09.18 22:3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34갤 기관안다니는 아이라 협동심과 사회성이 젤 걱정되긴했어요.
    항상 걱정되는 부분들은 책을 빌려서 같이보는게 1순위긴해요.ㅠ

    또래아이랑 어울릴 일이 많지 않아서 간접경험과 가끔 만나는 친구들 사이에 일어나는 상황들도 알려주곤했는데.
    확실히 시간이 지나니... 말귀도 알아듣고.. 나눔과 도와줌..도 알게되고.. 같이하는 협동이란것도 배워지더라구요.
    집에선 엄마가 하는 집안일 시키지도 않아도 잘 도와주는 아이에요.
    트니선생님 도와주는건 시키지않아도 제일먼저 튀어나가 도와주고요.ㅎ

    요샌... 자기가 갖고 놀던것도 조카동생이나 아기학교 친구들에게도 같이 하자고 먼저 손내미려고 하는 아이가 되어가고있네요. 잘한것을 칭찬해주면 급 으쓱해지면서 한참 며칠얘기하는데.. 자기도 함께 나누고 협동하면 기쁨이있다는걸 알아가는걸까요? 조금 부족한부분은 더 경험하고 간접경험을 통해서 배워나가게 하고싶네요.

  • 이정연 2018.10.04 10:0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9월이벤트에 당첨됐는데.명절이다뭐다 정신없이지나다가 당첨사실을 어제밤에 알게되었어요.ㅜㅜ 이를우짭니까~~ 우리아이 책기다리는 큰재미 놓지고싶지않아요. 새로운책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어떻게 늦었지만 이벤트당첨책 받을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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