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으로 이동

온고지신으로 동원그룹의 미래를 그리는 기획! 이무빈 동원홈푸드 주임

경험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알기 어려운 직무! 막연히 예상하는 직무와 현업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직무 사이엔 때로 큰 차이가 존재하기도 하는데요. 알 듯 말 듯 알쏭달쏭한 직무, 동원그룹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직무별 대표주자들로부터 그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 그 열아홉 번째 순서로 이무빈 동원홈푸드 주임을 소개합니다. 


동원그룹 직무 기획 동원홈푸드 경영지원팀


Q. 경영기획팀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경영기획팀은 과거와 현재를 분석해 회사의 미래를 그리는 직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실적이나 현재 상황을 면밀하게 보고, 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중요한 사안들에 대한 기획안을 작성해 회사의 미래상을 만들어간다고 볼 수 있죠. 

저는 경영기획팀에서 회사의 실적 관리와 분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통 실적이라 하면 외부에 공시되는 경영실적을 생각할 텐데, 저 같은 경우 경영실적 외 수많은 의사결정의 기반이 되는 내부실적에 대해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생겨나는 공장이나 물류센터 등 여러 사업 부문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각 부문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하고, 전사적인 차원에서 여러 사항을 조합해 프로젝트를 주도하기도 합니다. 


Q. 현재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영업 직무 인턴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영업 지원을 거쳐 경영기획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해온 직무들은 숫자를 분석하거나 현재를 바라보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 시절 경영학을 전공하면서 기업의 활동으로 나오는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반대로 숫자들이 기업의 모든 활동을 표현해준다는 점에 많은 매력을 느꼈는데요. 그러한 매력은 영업과 영업 지원 직무를 거치면서 더 크게 다가왔고, 현재의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하게 된 배경이라고 생각합니다. 


Q. 동원그룹 입사를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먼저 서류전형의 경우, 자기소개서에 제가 느낀 동원홈푸드의 모습을 적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 동원홈푸드에서 운영하는 식당을 이용했는데, 그때의 생각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자기소개서에 기재했습니다. 또한 관련 아르바이트와 인턴 경험을 통해 제가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인•적성 시험은 대학 동기들과 스터디 그룹을 통해 준비했습니다. 인•적성 시험은 생각의 확장이 필요한 부분도 있어 동기들과 서로 다른 의견을 주고받았던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서로에 대한 약속을 어기지 않으려고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참석하고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인턴십과 면접에서는 열정이 가장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 인턴십을 하는 기간에는 일을 마치고 피곤해지기에 십상인데, 저는 퇴근 후에도 각종 프랜차이즈와 대형할인점의 시장조사를 많이 했습니다. 이를 통해 다소 생소했던 식품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고, 결국은 인턴십 평가와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기획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우선 기본적인 경영학 지식은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 업무의 대부분이 경영학과 관련 있다고 보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지식보다는 차분함과 통찰력, 자기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후배가 들어온다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어떤 회사원들은 점심시간이 되었을 때 ‘벌써 점심시간’이라 하고, 어떤 회사원들은 ‘아직도 점심시간’이라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제 후배가 퇴근 시간만 바라보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면 안타까울 것 같아요. 모든 부분에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부서 분위기와 동원그룹 기업 문화는 어떤가요? 

동원그룹은 개인의 성장을 매우 중시합니다. 스스로 찾기에는 어려울 수 있는 다양한 내•외부 교육의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하며, 각종 자격과 어학시험에 대한 지원체계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저는 임직원의 자기계발을 장려하고 지원해주는 동원그룹의 기업문화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서 분위기는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영화 제목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숫자와 안건들을 다루기 때문에 일할 때는 차분하고 냉철한 분위기가 조성되지만, 휴식시간이나 회식 때는 남 부럽지 않게 재미를 추구하는 분위기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Q. 입사 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사업부 전체 워크숍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보통 워크숍이라고 하면 후배 사원들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지만, 제가 참석했던 워크숍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지방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을 오랜만에 만날 수 있기도 하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허심탄회하게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좋아하는 선후배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싹 풀 수 있었던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Q. 동원에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업무적으로는 새로운 사업 부문이 생겨날 때 그 사업 부문이 안정화되고 회사 내에 잘 어울리는 단계까지 성장을 도모하는 메인 담당자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누구나 의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선배들이 믿고 업무를 분담할 수 있고, 후배들이 가장 먼저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인간적으로도 기쁜 일, 슬픈 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편안히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Q.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취업 준비는 누구에게나 힘들고, 흔히 말하는 암흑기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제 주위를 둘러봤을 때도 일을 안 하는 친구들은 한 명도 없거든요. 취업의 시기가 약간 차이가 날 뿐이니 어떠한 실패가 오더라도 좌절하지 말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덧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있을 테니 힘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취업에 있어 너무 기회주의적인 사람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실적으로 모든 부분을 충족시키는 회사 혹은 직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와 본인의 핵심 가치관이 부합한다면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도전을 해보는 것이 본인의 자산을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만 자신의 가치관과 최종 목표에 대한 생각만큼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흔들리지 않으면서 현재에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은 본인이 정말 원하던 미래상에 도달해 있을 것입니다. 



경영학도라면 눈여겨봐야 할 기획 직무. 기업의 과거와 현재를 분석해 미래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동원홈푸드 경영기획팀에서 앞으로 회사가 나아갈 큰 그림을 함께 그려보아요. 당신의 눈과 머리를 통해 회사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관련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