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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 여행 꿀팁! 현지 한국인이 전하는 맛집∙카페 리스트

바야흐로 여름 휴가 시즌, 많은 이가 여행 준비로 한창일 텐데요. 베트남 호치민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여기 희소식이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글로벌 지역전문가로 활동 중인 임승범 동원시스템즈 대리로부터 현지 맛집 리스트가 도착했으니까요.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지에 도착해서가 아닌, 코스를 짜고 짐을 싸는 것부터 이미 시작되는데요. 여행 준비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맛집 서치, 임승범 대리의 추천 리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베트남 음식이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한국에서 대중화된 베트남 음식은 현지에서의 다양성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국토를 지닌 베트남은 지역에 따라서 무척 다채로운 음식 문화를 지니고 있는데요. 특히 저렴한 값에 누릴 수 있는 즐거움인 만큼 베트남 여행에서 맛집 투어는 빠질 수 없습니다. 여행객으로 북적이는 곳보다 현지인이 즐겨 찾는 곳을 가고자 한다면, 여기 임승범 대리의 추천 리스트를 눈 여겨 보세요. 지난 겨울부터 베트남 호치민에서 생활해오고 있는 한국인인 만큼,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으면서 현지의 매력을 담은 곳임이 틀림없으니까요!



최소한 ‘중박’ 치는 쌀국수 Pho 24, Pho Hung

‘Pho 24’ 라고 쓰여진 노란 간판을 본다면 일단 안심해도 됩니다. 베트남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프랜차이즈 ‘Pho 24’는 대중화된 만큼 한국인의 입맛에도 거부감이 없죠.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굵은 면발 ‘Pho(퍼)’에 국물이 담긴 쌀국수를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장 ‘핫’한 베트남 음식, 분짜의 진수 Quan Nem

얇은 면발 쌀국수에 각종 야채와 고기를 올려 새콤한 육수에 적셔 먹는 분짜는 최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분짜의 ‘분(Bun)’은 베트남 말로 얇은 면발을 뜻하는데요. Quan Nem은 CNN도 맛집으로 선정한 분짜 명소입니다. 분짜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식 음식인 만큼 호치민에서는 의외로 흔치 않아, 이곳에서 맛보는 분짜는 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게와 당면의 환상 조화 Quan94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당면이 베트남에도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미엔(Mien)’이라 불리는 당면은 Quan94에서 맛볼 수 있는데요. 이곳의 인기 메뉴는 당면과 게살을 함께 볶은 ‘Mien Xao Cua’입니다. 이외에도 게 튀김, 게살볶음밥 등 다양한 게 요리가 인기입니다.


입에 넣는 순간 ‘엄지 척’! Hyunh Hoa

베트남에서 아침 식사로 가장 많이 먹는 반미는 베트남식 샌드위치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바게트에 프랑스식 빠떼(거위나 돼지 간을 갈은 양념)을 바르고 각종 야채와 고기를 넣은 반미는 단연 현지의 맛이 빼어난데요. 특히 Hyunh Hoa는 현지인들 마저 줄 서서 기다릴 정도로 탁월한 반미의 맛을 자랑합니다. 


현지 보양식, 송아지 고기 명소 Luong Son Quan 

베트남 호치민은 1년 내내 우리나라 여름과 비슷하게 덥고 습합니다. 그만큼 쉽게 지칠 수 있어 몸보신 음식들이 발달했는데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송아지 고기는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보양식입니다. Luong Son Quan의 인기 메뉴는 단연 송아지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는 ‘보 뚱 쎄오(Bo Tung Xeo)’인데요. 맥주와 먹으면 금상첨화라는 사실!






베트남은 브라질에 이은 세계2위의 커피 생산 대국입니다. 덕분에 베트남 호치민에서 카페는 우리나라의 치킨집에 못지 않을 정도로 그 수가 많고, 커피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베트남의 대표적 교통수단인 오토바이와 ‘목욕탕 의자’만 놓고 커피를 판매하는 모습도 이른 아침부터  볼 수 있죠. 호치민 시민들의 아침을 열어주는 커피는 더위에 지친 여행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에도 만점인데요. 외국계 카페 프랜차이즈보다 베트남 토종 카페의 인기가 좋다는 점도 여행객들의 호기심을 끄는 포인트! 세계적인 카페 브랜드에 절대 밀리지 않는 베트남 로컬 카페 몇 곳을 임승범 대리가 직접 다녀왔습니다. 



코코넛밀크가 든 달달 커피의 진수 Cong Ca Phe 

베트남 공산당의 ‘공’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꽁카페’. 카페 이름처럼 인테리어와 종업원 유니폼에도 베트남 공산당 군대 이미지를 담은 점이 인상적입니다. 호찌민 외에도 하노이, 다낭 등 주요 도시에 분포해 있으며, 코코넛밀크를 이용한 메뉴들이 인기입니다.


10여 종 이상의 스페셜티 커피 Shin Coffee 

호찌민 시내에 3개의 지점을 보유한 로컬 카페. 특유의 모던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바리스타들의 실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곳 사장이 가난했던 어린 시절, 자신을 후원해 준 일본인 후원자의 이름을 따서 카페 이름으로 지었다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는 곳입니다. 


전 세계 여행자에게 인기 The Workshop 

멋진 인테리어, 넓은 공간, 그리고 훌륭한 커피맛으로 각종 여행관련 해외사이트에서도 호치민에서 꼭 가야 할 카페로 손꼽히는 곳. 매장이 굉장히 넓음에도 만석이 되어 자리잡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 참고바랍니다!


80년 역사의 커피 Cheo Leo café

관광중심지인 1군과는 거리가 있지만, 호치민 커피 역사에 있어 화석과 같은 곳입니다. 1938년 한 베트남 여인이 차이나타운의 행상인에게 커피 내리는 법을 배우고 오픈한 곳으로, 마치 약탕기로 한약을 다리는 듯한 독특한 방식으로 커피를 만듭니다.




‘베트남 현지인인 듯 현지인 아닌 현지인 같은’ 임승범 대리의 호치민 추천 스폿을 살펴보았습니다. 맛집 투어에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먼저 다녀온 여행자의 후기에 의지하면서도, 막상 관광객으로 가득한 곳에 있노라면 한국과 다를 바 없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의 추천 리스트라면 현지인에 뒤섞여 호치민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말_ 동원그룹 글로벌지역전문가 임승범 동원시스템즈 대리

임승범 동원시스템즈 대리는 글로벌지역전문가로 선정되어 지난해 겨울 베트남 호치민에 정착해, 베트남 언어와 문화를 익히고 있습니다. 글로벌지역전문가 제도는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고자 하는 동원그룹의 의지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임직원이 현지 시장을 파악하고 배우도록 지원함으로써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확대에 교두보가 될 인재로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베트남은 현재 동원시스템즈가 진출해 있는 국가로, 앞으로 임승범 대리는 동원시스템즈가 베트남에서 더욱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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