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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모든 제품을 가치 있게! 동원시스템즈 해외영업 이정은 대리

경험하지 않고서는 제대로 알기 어려운 직무! 막연히 예상하는 직무와 현업에서 실제로 부딪히는 직무 사이엔 때로 큰 차이가 존재하기도 하는데요. 알 듯 말 듯 알쏭달쏭한 직무, 동원그룹 곳곳에서 일하고 있는 직무별 대표주자들로부터 그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 그 열한 번째 순서로 이정은 동원시스템즈 대리를 소개합니다.


동원그룹 직무 해외영업


Q. 해외영업팀은 어떤 업무를 담당하나요? 

저는 동원시스템즈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포장재를 해외 식품 업체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주요 고객은 동원F&B와 같은 식품업체이며, 수출 품목은 식품용 포장재부터 산업용 포장재까지 매우 다양합니다. 저희 포장재를 수출하고 있는 기존 업체에 소개를 받아 신규 거래처를 개발하거나, 신규 시장을 조사하고 새로운 업체를 발굴해 저희 포장재를 납품하고 있는데요. 고객의 제품을 안전하고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포장재를 제안하고 수출하는 것이 저희의 주요 업무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과 생산, 품질 라인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것도 해외영업사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저희 팀은 출근하면 가장 먼저 팀 미팅을 합니다. 해외 출장과 공장 외근이 잦아 팀원 전체가 모일 수 있는 시간이 아침인데요. 팀 미팅이 끝나면 저는 고객과 전화나 이메일, 메신저를 주고받으며 중간중간 공장과 생산 스케줄이나 납기, 신제품, 품질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직접 공장에 내려가 담당자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Q. 현재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처럼 외국어를 전공한 학생이라면 한 번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을 가져봤을 것 같아요. 특히 성격이 외향적이거나 대외활동을 많이 했던 학생들은 영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데요. 저도 여러 사람과 어울려 활동하는 것을 좋아해 대학교 때부터 다양한 대외 활동을 했습니다. 한 가지 업무를 반복적으로 하는 일보다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며 활동적으로 일할 수 있는 영업 직무에 매력을 느꼈고, 업무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사용할 수 있는 해외영업 직무가 저에게 제격이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동원그룹 입사를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자기소개서는 저의 다양한 경험을 모두 보여주되 최대한 간단하고 명료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면접의 경우 영업직 특성상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스터디를 활용해 자신감 있게 대답하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면접 전 회사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찾아본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자들 모두 외국어를 잘했기 때문에 외국어는 저를 돋보일 수 있게 하는 요소는 아니었습니다. 적극적인 자세와 발표에서도 떨지 않고 면접관에게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자신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Q. 해외영업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사실 해외영업에서 외국어는 수단일 뿐이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 그들에게 우리 제품을 소개하고 우리 제품을 살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소극적이거나 내향적인 사람은 영업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사람들을 만나서 일한다기보단 그 사람과 대화를 즐긴다고 생각하면 진정한 영업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밝고 씩씩한 후배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제조업체다 보니 공장 쪽과 소통하고 협력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외향적인 성격이 이 직무와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제품에 대해선 입사 후에 지속적인 공부를 통해 채울 수 있으므로, 지식보다는 적극적인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Q. 부서 분위기와 동원그룹 기업 문화는 어떤가요?

저희 해외영업팀은 타부서보다 팀원들의 연령대가 낮은 편이라 활동적이고 열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업무적으로 난관에 봉착할 때도 서로 의지하며 긍정적으로 대처해나가는 편입니다. 

기업 문화의 경우 회장님께서 교육을 매우 중시하셔서 전 그룹 구성원들이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데요. 유능하고 성공한 CEO나 강사를 초청해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해주셔서 업무 외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가장 자랑할 만한 기업문화라고 생각합니다. 


Q. 입사 후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

첫 해외 출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 출장인 만큼 사전에 준비도 많이 했지만 긴장을 많이 해 실수가 잦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메일이나 전화가 아닌 실제로 고객을 처음 대면하는 데서 오는 설렘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나라마다 문화와 비즈니스 방식이 달라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습니다. 이때 선배들의 조언이 매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전에 알고 있던 나라로 어학연수를 다녀왔다 하더라도 비즈니스는 또 다른 영역이기 때문에 제가 아는 내용보다는 이미 업체와 업무를 했었던 선배들의 조언과 노하우를 듣는 게 오히려 더 큰 도움이 되었죠. 배에 문제가 생겨 물건이 제때 도착하지 못한다든지, 갑자기 항구가 파업해 물건을 들여올 수 없다든지 하는 상황에 직면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엔 이런 상황들이 당황스럽고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몰랐는데, 선배들의 조언과 도움으로 잘 대응해 문제를 해결한 일이 기억에 남습니다. 자칫 큰 사고가 될 수도 있었지만, 선배들 덕분에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해외영업의 장점이자 단점인 매우 다이내믹한 경험이었습니다.


Q. 동원에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동원시스템즈가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해나가는데 일조할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저는 동원그룹에서 여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행은 생각만 해도 설레지만 어떤 일이 닥칠지 몰라 불안하기도 하고, 문제를 맞닥드리면 어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경험하는 모든 순간을 헤쳐나가면서 배우는 것도 많고, 다음 여행이 기대되는 것처럼 동원에서 하는 제 직무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Q.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의 이름보다는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직무에 초점을 맞춰 취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는 본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하고 싶은 직무에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신감 빼면 시체, 외국어를 잘 하고 새로운 것을 공부하기 좋아한다면 해외영업 직무를 적극 추천합니다. 동원시스템즈의 훌륭한 포장재를 세계에 소개하고 수출하는 일을 통해 세상의 모든 제품을 안전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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